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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선 등을 껴안고" 미디어선교부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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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후 제 2주  1.18.26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고린도전서  4: 14-16

14 내가 이런 말을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나의 사랑하는 자녀들같이 훈계하려는 것입니다. 

15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는 일만명의 스승이 있을지 몰라도, 아버지는 여럿이 있을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내가 여러분을 낳았습니다. 

16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

 

 

 

말씀을 들으며 나는 월요일부터의 삶 속에서 교회로 살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음에 남았던 것은 “사역의 가장 큰 상처는 비판이 아니라 사라짐이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무 말 없이 등을 돌리고 떠난 사람들, 그 침묵 앞에서 내가 얼마나 쉽게 마음을 닫았는지 솔직히 보게 되었습니다. 이해받지 못한 아픔보다, 설명 없이 멀어지는 관계가 더 깊은 상처가 된다는 사실에 공감했습니다.

나는 사랑받을 때는 함께하지만, 상처받으면 거리를 두고 판단하며 마음을 거두는 사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은 떠난 사람 앞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메시지는 내 신앙의 기준을 다시 세워 주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신앙의 깊이는 지식이나 열심이 아니라 얼마나 끝까지 품을 수 있는가, 얼마나 고난 속에서도 인격을 지켜내는가에 달려 있음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매력으로 사람을 붙잡는 곳이 아니라, 상처 입은 사람을 다시 안아 주는 열린 품이어야 함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나는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을 넘어, 일상의 자리에서 교회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도 바울의 깊은 인격을 닮아 등 돌린 사람의 뒤에서라도 팔을 내밀 수 있는,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닮은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여진 "제3의 공간"이 우리 메타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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