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23주  11.16.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베드로전서  4: 7-9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하십시오.

8 무었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줍니다.

9 불평 없이 서로 따뜻하게 대접하십시오.

어떤 부류의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정해 집니다.  이끼낀 버려졌던 나무가 누군가의 관심으로 메타십자가가 되어 축복을 받는것 처럼...쓸모 없던 나무토막이 선택된 영광의 주님의 십자가로 변했듯이...

흔히들 100권의 좋은 책, 10명의 좋은 친구, 1 명의 좋은 스승을 만나면 풍요로운 인생이 된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분을 만난 우리는 한없는 축복을 받은 인생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스승, 친구가 되셔서 동행하여 주십니다.

주님은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겸손한 사람들을 들어쓰십니다. 주님께 받은 차고도 넘치는 은혜와 축복을 서로 나눌때, 이것이 전도의 길임을 깨닫습니다.

말세 중에 말세를 살고있습니다.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와 같이 우리 또한 규칙적으로 시간을 지켜 기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삼가 조심하여 기도할 때 입니다. 무었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느리라.(벨전 4:8)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적 가족이 된 우리들이 할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영혼 구원을 위한 끊임 없는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