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 제 1주  11.30.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에베소서  1: 3-6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세상 창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신 것입니다.

6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속히 오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예수탄생의 기쁜 소식을 기다리는 대림절 첫째 주일입니다. 아쉬움이 없는 풍요로운 세상입니다. 허지만, 마음속 공허는 날로 커집니다.  매주 교회도 가고,매일 기도도하지만 두려움, 목마름은 여전하고 모든 일에 확신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닌 나의 의 내 힘으로 하겠다는 교만심이라 생각합니다.

주님이 하십니다.

창조부터 지금까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신.구약 성서 전체를 통해 모든것이 하나님 계획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힘도 능력도 지혜도 없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해 주실때 주님께서는 필요에 따라 우릴 변화시키시고 능력도 주십니다.  함께 하시면 산을 옮길수 있는 믿음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 (엡 1:3-6) 말씀은 천복을 얘기합니다.  하늘에 속한 온갖 신령한 복, 가장 큰 축복인 하나님의 자녀 된 복, 임마누엘 예수그리스도인 하나님의 독생자를 받은 선물.  찬송합니다.

(마 1:23) 보아라 ,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고 할것이다.

(마 28:3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것을 그에게 가르쳐 지키게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매순간 기도와 찬양으로 주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