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22주  11.9.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느헤미아 8: 9-10

9 백성은 율법의 말씀을 들으면서,모두 울었다. 그래서 총독 느헤미아와, 학자 에스라 제사장과,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이 날은 주 하나님의 거룩한 날이니, 슬퍼하지도 말고 울지도 말라고 모든 백성을 타일렀다.

10 느헤미아는 그들에게 말하였다. " 돌아들 가십시오.  살진 짐승들을 잡아 푸짐하게 차려서, 먹고 마시도록 하십시오.  아무것도 차리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먹을 몫을 보내 주십시오. 오늘은 우리 주님의 거룩한 날입니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기는 법이니, 슬퍼하지들 마십시오."​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위기, 피할 수 없는 위기들이 있습니다. 진짜 위기는 "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믿음의 위기는 기회입니다. 복음을 전할수 있는...

우리의 " 기쁨의 근원" 은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유대 백성이 성벽재건후 에스라를 통해 하나님의 율법 말씀, 찬양을 들으면서 울면서 아멘,아멘으로 응답합니다.

느헤미아는 그들에게 돌아가 살찐 짐승들을 잡고 푸짐하게 차리고, 아무것도 차리지 못한 이웃과 나누라. 오늘은 주님의 거룩한 날입니다.

"주님 앞에서 기뻐하면 힘이 생기는 법이니, 슬퍼하지 마십시오."(느헤미아 8:10)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영원하고 깊은 기쁨이라 믿습니다.

살아가면서 많은 소중한 것들을 잃어갑니다. 건강..사랑하는 사람들..그중에서도 감탄 할수 있는 마음을 잃어버림이 안타갑습니다.

우리들은 아직도 서로가 필요한 사람들 입니다.  서로 대화할때 경청하며, 감탄으로 반응 하리라...

크신 하나님께는 예배로..찬양으로 반응하리라...

사도바울이 주님을 기뻐하며 찬양했을때 옥 문이 열렸듯이, 언제나 하나님을 기뻐하여 모든 일에 형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