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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편이신가요?" | 미디어선교부 | 2025-1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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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21주 11.2.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요한복음 14:8-14 8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 주님,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네가 믿지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들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다. 14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나와 주님과의 관계를 생각해 봅니다. 오랫 동안 주님과 함께 했던 빌립처럼 나의 믿음이 햇 수만 쌓여가는 신앙이 아닌지...나는 부활하신 주님만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고있는지...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 나의 삶은 하나님과 잇대어 살고 있는지...
내적 확신은 외적 증거를 동반합니다. 빌립은 예수님과 하나님이 하나시라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나의 삶의 운전대를 주님께 맡깁니다. 그리하면 내 안에 주님의 능력과 권능을 허락하시니, 좋은 에너지를 흘려보내는 공동체 한 일원이되어, 주님이 기뻐하시는 메타공동체를 이루어가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초코파이, 기우제 예화를 듣고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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