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19주.    10.19.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디모데후서 1: 8-10

8 그러므로 그대는 우리 주님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이나 주님을 위하여 갇힌 몸이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

9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부르심으로 불러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행실을 따라 하신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를 따라 하신 것입니다. 이 은혜는 영원 전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10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나타나심으로 환히 드러났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죽음을 폐하시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않음을 환히 보이셨습니다. ​

성경은 순간에 사라질 세상 것이 아닌 더 큰 영적 소망을..오래 사는 것이 아닌 영생을 가르칩니다. 영원한 하나님 말씀에 삶의 기준을 두고 살때, 우리에게 주어진 일생이 복된 삶이 되리라 믿습니다. 오직 복음을 따르는 삶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며, 값없이 받은 구원의 선물을 기억하면서 주님께 드리는 삶, 시련이 닥쳐와도 신앙을 지키는 삶이 복음을 사는 삶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이된 디모데에게 "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음이 능력" 이라 합니다.

고난 속에 기뻐할수 있음은 영원의 시간을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주셨습니다.한치 혀, 말이 주는 엄청난 힘입니다.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구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롬 10:10)

언제나 선한 말, 복된 말, 좋은 말..천국의 언어로 많은 복을 받는 삶이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