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4주  7.6.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마태복음 7:12

12 그러므로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본뜻이다.​

산상수훈 결론인 오늘 주신 말씀 ( 마 7:2). " 너희는 무엇이든지, 남 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대접하여라."

모든 종교에서 볼수 있는 원칙이며,동서고금을 통해 가장 으뜸되는 덕목입니다.

설교제목 " 황금률" 임을 읽으며 제게 먼저 떠오른 것은 노블렐스 오블리주 였습니다. 고위층 인사들이 당연히 해 야할 사회에 대한 도덕적 책임..

낭비되지 않는 정제된 언어, 소통 새로운 깨달음이였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되는 요즘 시대에 더욱 지켜야 할것이 정제된 언어라생각합니다.  배려하지 않은 언어의 낭비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죽음에 이른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말은 비수 같아도,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아픈 곳을 낫게 하는 약이다.( 잠12:18)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 앉히지만, 거친 말은 화를 돋는다. ( 잠 15:1)

언어의 황금률은 우리를 성숙시킵니다.  깊히 생각하며 따뜻한 언어로 표현합니다. 마치,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란 시처럼.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시키고, 서로의 관계를 아름답게 합니다.

정제된 언어, 덕있는 언어, 따뜻한 마음에서 나오는 사랑의 언어, 미소에서 성령님의 인도와 힘을 느낍니다.

거짖이 없는 참된 언어, 꼭 필요한 말, 사랑이 담긴 황금언어로 우리의 공동체가 더 나아가 이 세상이 밝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