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기다림의 능력" | 미디어선교부 | 2025-0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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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3주 6.29.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시편 13: 1-6 1 주님, 언제까지 나를 잊으시렵니까? 언제까지 나를 외면하시렵니까? 2 언제까지 나의 영혼이 아픔을 견디어야 합니까? 언제까지 고통을 받으며 괴로워하여야 합니까? 언제까지 내 앞에서 의기양양한 원수의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합니까? 3 나를 굽어살펴 주십시오. 나에게 응답하여 주십시오. 주, 나의 하나님, 내가 죽음의 잠에 빠지지 않게 나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십시오. 4 나의 원수가 " 내가 그를 이겼다." 하고 말할까 두렵습니다.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두렵습니다. 5 그러나 나는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을 의지합니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실 그 때에,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칠 것입니다. 6 주님께서 나를 너그럽게 대하여 주셔서, 내가 주님께 찬송을 드리겠습니다.
현 시대에서 적자생존의 원칙은 속도 (빠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런 흐름 속 에서 결핍은 인내, 기다림이겠죠. 일 초면 세계의 정보를 입수할 수 있고, 음식도 즉석에서...인스턴트 시대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신 구약을 통해 인내와 기다림을 가르쳐 줍니다. 기도하며 기다리라는 믿음의 기다림 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아브라함과의 언약, 믿음의 조상이 되게 하겠다는...아브라함이 죽은후 천년이 지나 이루어졌습니다.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실때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하셨습니다. 위로 부터 오는 능력을 입을때 까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마가의 다락방에서 한마음 되어 기도하는 속에 오셨습니다. 창조주 주권자 " 하나님의 때" 입니다. 이처럼 믿음은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우리의 믿음과 하나님의 약속이 현실이 되는 기도의 역사가 있길 간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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