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믿음, 참 예배" | 미디어선교부 | 2025-0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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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2주 6.22.25 이정민 사모
요한복음 16:7-15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지난 3주간 말씀을 들으며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면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보고 불평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예배는 영혼의 문을 열어주고, 마귀에게 빼앗겼던 성령님의 영역을 다시 찾게 해주기 때문에 영적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다 너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 우리는 남 탓 내 탓을 하며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라 한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AI가 아닙니다. 진리를 분별케 하시고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시며 식어진 가슴에 뜨거운 기도의 불을 붙여 주시는 성령님입니다. 그 성령님이 내 옆이 아니라 내 속에 거하셔서 위로하시고 정결케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십자가의 도를 깨닫고 부활과 영생의 능력안에서 당당하게 정결하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메타교회가 성령과 함께 예수안에서 확고한 믿음으로 예배드리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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