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체 기도" | 미디어선교부 | 2025-03-10 | |||
|
|||||
사순절 제 1주 3.9.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사도행전 1:12-15 12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15 그 무렵에 신도들이 모였는데, 그 수가 백이십 명쯤이었다.베드로가 그 신도들 가운데 일어서서말하였다.
얼마나 그릇된 기도를 해 왔는지..혼자 만의 기도..속히 응답 안하신다고 주님께 한 투정.. 몇 주간 기도의 말씀을 들으며 많은것을 깨닫습니다.
두세사람 주님이름으로 모인 곳에 함께 하여주시고, 합심하여 기도할때 응답하여 주시겠다고 하신 약속의 말씀....오늘은 "공동체 기도" 의 말씀을 들으며 주님의 사랑의 동심원이 점차로 확장 되어 감을 느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 받은 우린 영적이스라엘로 거듭났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얼마나 진한지를 느끼게 합니다. 주님 부활하신후 변화된 주님 제자들, 그외 120명 가량의 형제가 마가 다락방에 모여 " 일심" 이 되여 기도할때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한 마음이 된 사랑의 공동체에 강림하셔서, 교회를 이루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의 신실 하심 입니다. 자연스레 초대교회와 오늘날의 교회를 비교해 봅니다. 현대교회는 모든 것을 갖고 있으나, 정작 핵심인 성령이 없습니다. 문명이 고도화 할수록 채워지지 않는 영적갈증..이를 위해 우리 교회가 할일이 많구나 생각합니다. 우리가 마음 중심에 예수를 모시고, 한 마음이되어 기도에 힘쓰면 성령이 우리 공동체에 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바울 사도가찾아 오는 모든사람들을 맞아드리며, 담대히 복음을 전했듯이 우리도 그리 하길 기도합니다. " accept everyone" "save everyone"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