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의 짝" | 미디어선교부 | 2025-03-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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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후 마지막주. 3.2.25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마태복음 18:18-20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예배를 드리며 가슴 설레는 느낌을 받은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성령의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늘 아론과 훌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내가 아론이나 훌이 되려고 하지않고 말입니다. 모든 영역에서 모세를 찾아 도와야 함을 배웠습니다. 아주 부정적인 말인 줄로만 알았던 "낭패"라는 단어가 얼마나 뜨겁고 힘있게 다가왔는지 모릅니다. 서로의 약함 때문에 하나되는 놀라운 간증이 있는 "낭패를 당한"교회가 우리 메타교회 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서로의 가치를 알게 되어 사람때문에 감사하게 되는 진정한 감사가 넘쳐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새벽 예배 말씀을 덧붙이자면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그 결정은 주님이 하시기에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 약할 때 강함 주시는 주님의 역사하심이 메타교회 위에 있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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