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의 짝" | 미디어선교부 | 2025-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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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후 마지막주. 3.2.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마태복음 18:18-20 18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는 것은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푸는 것은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19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두사람이 합심하여 무슨일 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이루어 주실것이다.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마 18:19-20). 짝기도의 효력은 시너지 효력(synergy effect) 입니다. 한사람 또 한사람이 합심할때 생기는 능력, 힘입니다. 전도서 기자는 말합니다. 혼자 보다는 둘이 낫고, 함께 일할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으며,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맛설수 있고,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라고 여호수아가 아멜렉 전쟁에서의 승리도 모세와 아론과 홀의 합심 (출17장) 임을 알수있습니다. 모세의 팔을 붙잡아 줄수 있는 겸손 또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했을 것입니다.... 짝기도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것 입니다. 전혀 몰랐던 "낭패" 의 어원을 듣고서 바로 이것이 신앙인으로 배워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낭패는 중국 전설 속에 나오는 동물 이름이라 합니다. 낭과 패는 서로 결점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낭은 뒷다리가 없고, 패는 앞다리가 없으며...낭은 사납고, 머리가 나쁘며, 패는 순하나 머리가 좋은...서로 팔과 다리가 되고, 머리가 되어야 살아 갈수 있는 공생공존의 길..... 교황이 쓰셨다는 "희망" 첫 부분..혼자서는 아무도 구원을 받을수 없습니다...생각케 합니다.
우린 서로가 다른 지체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입니다. 한 마음, 즉 사랑하는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할때 성령께서 우리의 짝기도를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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