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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날과 유월절" ( Have a good Passover !) 미디어선교부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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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현후 제 3주 1.26.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고린도전서 11:27-31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합당하지 않게 주님의 빵을 먹거나 주님의 잔을 마시는 사람은,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28 그러니 각 사람은 자기를 살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 빵을 먹고, 그 잔을 마셔야합니다.

29 몸을 분별함이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30 이 때문에 여러분 가운데는 몸이 약한 사람과 병든 사람이 많고, 죽은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31 우리가 스스로 살피면, 심판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

 

누구나 그렇듯이 주보를 받으면 먼저 눈이 가는 곳이 주실 말씀과 설교 제목입니다.  " 설날과 유월절" 

" 고전 11: 27-31.. 연결성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유월절은 유대인 430년간 애굽 종살이에서 해방된 기쁨,희망의 절기.

신약의 유월절은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행하신 사도들과의 마지막 만찬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12장에 쓰인 유월적 예식과 오늘 말씀인 고전 11장, 올바른 성찬식에 대해 묵상해 보며 아주 조금은 이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장차 오실 예수 어린양, 죄악을 제거한 순수한 무교병, 애굽에서의 고난을 뜻하는 쓴나물을 먹을때, 허리에는 진리의 띠를 띠고 , 복음의 신을 신고, 권능의 지팡이를 들고 서둘러 먹어라...함은 애굽을 급히 떠나야 하는 긴급함도 있겠지만, 복음의 절박함도 내포되지 않았나...

우리의 설날-설렘이 가득한 날, 유대인의 유월절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영적설렘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되지 않을까..

주님께서 "나를 기억하여라" 는 성찬예식이 형식이 아닌, 거룩한 두려움과 떨림이어야겠습니다.

몸을 분별함이 없이 먹고 마시는 사람은, 자기에게 내릴 심판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11:29)

진리의 양식을 잘못먹으면 죽음에 처할수 있다는 무서운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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