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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가족" 미디어선교부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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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강림후 제26주  11.10.24

 

에베소서 2: 11-22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11 ㅇ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날에 육신으로는 이방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사람이라고 뽐내는 이른바 할례자들에게 여러분은 무할례자들이라고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12 그 때에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상관이없었고, 이스라엘 공동체에서 제외되어서, 약속의 언약과 무관한 외인으로서, 세상에서 아무 소망이 없이,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 분의 피로 하나님께 가까워졌습니다.

14 그리스도는 우리의 평화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이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것을 하나로 만드신 분 이십니다. 그분은 유대 사람과 이방 사람 사이를 가르는 담을 자기 몸으로 허무셔서, 원수 된것을 없애시고,

15 여러가지 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둘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 사람으로 만들어서 평화를 이루시고,

16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이 둘을 한 몸으로 만드셔서, 하나님과 화해시키셨습니다.

17 그분은 오셔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여러분에게 평화를 전하셨으며,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도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18 이방 사람과 유대 사람 양쪽 모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여러분은 외국사람이나 나그네가 아니요, 성도들과 함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위에 세워진 건물이며, 그리스도 예수가 그 모퉁잇돌이 되십니다.

21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서, 주님 안에서 자라서 성전이 됩니다.

22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함께 세워져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됩니다.​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당시에 이방인으로 멸시를 받고, 소망없는 삶을 살았을 에베소서인 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율법을 완성하시려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주님의 피로 우리는 율법의 담, 할례의 담을 허물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 화평을 이룰수 있게 됐습니다.

한 성령 안에서 우리는 하나 되어" 하나님의 가족" 이 됐습니다.

믿음은 나 혼자 이룰수 없으며 성령님을 의지할때 에만 유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 또한 성령님 안에서 주님의 성전이 이루어 지나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님과 함께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실 메타교회를 이루어 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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