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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의 그리스도를 만나다" 미디어선교부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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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강림후 제25주   11.3.24   유윤태 집사

 

 사도행전 9:1-20

1 사울은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면서, 살기를 띠고 있었다. 그는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으로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하였다. 그는 "도"를 믿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않고, 닥치는 대로 묶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었다.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4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그는 "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

5 그래서 그가 " 주님, 누구십니까? " 하고 물으니, "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6 일어나서, 성 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것이다."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7 그와 동행하는 사람들은 소리를 들었으나, 아무도 보이지는 않으므로, 말을 못하고 멍하게 서 있었다.

8사울은 땅에서 일어나서 눈을 떴으나,  아무것도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의 손을 끌고, 다마스쿠스로 데리고 갔다.

9 그는 사흘 동안 앞을 보지 못하는 상태에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았다.

10 ㅇ 그런데 다마스쿠스에는 아나니아라는 제자가 있었다.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서 " 아나니야!" 하고 부르시니, 아나니아가 " 주님,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1 주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말씀하셨다. " 일어나서 '곧은 길' 이라 부르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는 지금 기도하고 있다.

12 그는 [환상 속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손을 얹어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

13 아나니아가 대답하였다. " 주님,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해를 끼쳤는지를, 나는 많은 사람에게서 들었습니다.

14 그리고 그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잡아 갈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가거라, 그는 내 이름을 이방 사람들과 임금들과 이스라엘자손들 앞에 가지고 갈, 내가 택한 내 그릇이다.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여주려한다."

17 그래서 아나니아가 떠나서, 그 집에 들어가, 사울에게 손을 얹고 " 형제 사울이여, 그대가 오는 도주에 그대에게 나타나신 주 예수께서 나를 보내셨소. 그것은 그대가 시력을 회복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도록 하시려는 것이오" 하고 말하였다.

18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고, 그는 시력을 회복하였다. 그리고 그는 일어나서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20 ㅇ 사울은 며칠 동안 다마스쿠스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지냈다.​

 

스데반을 죽였던 사울,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앞장서서 핍박했던 사울.그 사울을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 주셔서 이방인의 복음사역자로 쓰심니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극적인 만남..갈라진 바위틈으로 빛이 새어 들어감과 같이...

기독교 역사의 최대의 회심인 사도바울의 체험이 없었더라면,오늘날 이방인인 우리가 주님을 만날수 있었을까...

주님은 제자 아나니아를 통해 바울이 잃었던 시력도 회복시키십니다.

이렇듯이 주님은 오늘도 예배를 통해, 사역자들을 통해 우리가 주님과 만날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를 마련하십니다.  이것을 꼭잡고 " 영의 그리스도 만남" 이 있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천국을 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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