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쁨의 편지" | 미디어선교부 | 2024-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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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27주 11.17.24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빌립보서 1:27-30 27 여러분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리하여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있든지,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28 또한 어떤 일에서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나에게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징조이고 여러분에게는 구원의 징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29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위한 특권, 즉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 30 여러분은 내가 하는 것과 똑같은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보았으며,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을 지금 소문으로 듣습니다.
사도바울이 로마감옥에서 빌립보에 보낸 " 기쁨의 편지" 입니다. 기뻐할 상황이 아님에도 복음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 기도하며 선한 싸움을 할수 있었던 바울사도의 힘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왔을까...생각해 봤습니다. 다메섹에서 주님과의 만남, 주님이 보여 주신 삼층 천..체험이 준 확고한 믿음에서 온 밑힘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런 확고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그럴때 그리스도를 본받는 겸손하며 섬기는 삶. 연합과 화평의 삶을 살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한 정신으로 굳게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해 함께 싸우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워 갈수 있을것 입니다. 불의, 억압, 핍박등 믿음을 방해하는 어떤 고난도 이길수 있으며, 고난 뒤에 주시는 주님의 축복은 더욱 클것 입니다. "의를 위해 박해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니라. "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메타교우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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