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18주 9.15.24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마태복음 5:5

5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다. 그들이 땅을 차지 할것이다.( 마 5:5)

온유는 8번째 성령의 열매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에 유연성, 탄력성, 변화성을 함께 지닌 아름다운 덕입니다. 강한 힘을 가졌으나 함부로 사용치 않으며, 많은 지식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자신을 잘 통제하는 사람입니다.  예수의 영이 그 안에 계시므로 하나님께 겸손하며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이처럼 온유한 사람은 땅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이 세상의 땅이 아닌 " 부활과 영생" 곧 천국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없이 받은 " 구원" 의 선물입니다.

주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본받기 소망합니다. 온유함의 옷을 입고, 온유함으로 착하게 행하고, 겸손과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길 원합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이미 십자가에 못박았으니,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 만이 계신 줄 믿습니다. 모든 악한 마귀들이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물러가리라 믿습니다.

우리들의 품이 넓어지고 깊어지며 타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겸손과 온유로 우리에게서 품어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이 세상이 좀더 나은 세상,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은혜의 삶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