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통하는 자는" | 미디어선교부 | 2024-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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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17주 9.8.24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마태복음 5:4 4 슬퍼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위로하실 것이다.
지난주는 정말 더웠습니다. 변변한 예배당 하나없는 우리 메타교회로서는 애통이라는 단어의 느낌을 제대로 알 수 있었던 주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극히 육적인 애통에 지나지 않음을 깨달았습니다. 내 속에 빛 되시고, 진리 되시고, 사랑이신 예수님이 없을 때가 애통해야 할 때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애통하는 자는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눈물을 뿌리며 울부짖으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위로하여 주시고 참된 기쁨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물질의 풍요를 위해 애통하며 부르짖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있을리가 없습니다. 예배는 은혜롭지만 삶은 늘 가난하고, 십수 년을 예배를 드렸지만 삶에 변화가 없어서 애통하며 기도하는 메타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애통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위로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애통하며 간절히 부르짖는 메타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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