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열매 11" | 미디어선교부 | 2024-0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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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14주. 8.18.24
디모데후서 1:3-7.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3 나는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조상들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4 나는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대를 보기를 원합니다. 그대를 만나봄으로 나는 기쁨이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5 나는 그대 속에 있는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합니다. 그 믿음은 먼저 그대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깃들여 있었는데, 그것이 그대 속에도 깃들여 있음을 나는 확신합니다. 6 이런 이유로 나는 그대를 일깨워서, 그대가, 나의 안수로 말미암아, 그대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게 하려고 합니다. 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생각하며 포도넝쿨에 달린 탐스런 포도를 연상했습니다. 포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포도알의 크기가 제각각입니다. 큰것도 있고 작은것도 있고... 이번주를 끝으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에 대한 말씀을 다 들었습니다.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열매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고 반드시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를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의 성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이 성품을 절대로 모두 닮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메타교회가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메타교회에서 한 솥밥을 먹는 우리는 "한 식구" 라고 했던가요? 그 말에 동의 합니다. 내가 예수님의 모든 성품을 다 닮을 수 없다면 메타가 한 마음으로 식구가 되어 성령의 열매를 만들어 간다면 메타교회에도 탐스런 포도송이 같은 성령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릴 것을 믿습니다. 어떤이의 커다란 사랑의 열매, 어떤이의 작은 절제의 열매, 또 다른이의 진한 충성의 열매들이 어우려져 아름다운 성령의 열매를 만들어 간다면 메타교회에서 구원과 영생의 큰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시간에 탐스럽게 달린 포도열매를 상상하며 메타교회의 영적 부흥을 소망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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