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15주 8.25.24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마태복음 4:23-5:2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면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병과 아픔을 고쳐주셨다.

24 예수의 소문이 온 시리아에 퍼졌다. 그리하여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과 고통으로 앓는 모든 환자들과 귀신 들린 사람들과 간질병 환자들과 중풍병 환자들을 예수께로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25 그리하여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수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으로 부터,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라왔다.

5: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그에게 나아왔다.

2 예수께서 입을 열어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오늘 말씀은 앞으로 있을 "산상수훈" 의 서론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산으로 불러 해 주신 보배와 같은 가르침입니다.

한 나라의 백성이면 그 나라의 법을 따라야 하듯이,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하늘나라의 법 입니다.  기독교 신앙, 윤리의 기초라 생각합니다.

성경 속에서 "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모세의 시내산입니다. 빽빽한 구름, 우레와 번개 속에 임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십계명...

그렇다면 산상수훈은 예수님께서 주신 신약의 율법이 아닌가...생각해 봅니다.  사실 구약의 율법 보다도 실행하기가 어려우니까요.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음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내 능력, 내 공로가 아닌 십자가 구속의 은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믿음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 할줄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