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열매 11" | 미디어선교부 | 2024-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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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14주. 8.18.24
디모데후서 1:3-7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3 나는 밤낮으로 기도를 할 때에 끊임없이 그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조상들을 본받아 깨끗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4 나는 그대의 눈물을 기억하면서, 그대를 보기를 원합니다. 그대를 만나봄으로 나는 기쁨이 충만해지고 싶습니다. 5 나는 그대 속에 있는 거짓 없는 믿음을 기억합니다. 그 믿음은 먼저 그대의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깃들여 있었는데, 그것이 그대 속에도 깃들여 있음을 나는 확신합니다. 6 이런 이유로 나는 그대를 일깨워서, 그대가, 나의 안수로 말미암아, 그대 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의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게 하려고 합니다. 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비겁함의 영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의 영을 주셨습니다.
9번째 열매인 " 절제" 입니다. 마지막 열매가 절제가 됨은 모든 열매를 받았어도 "절제" 가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99번 잘 하다가 1번 도가 지나치면 모든 수고가 헛된 것이되죠. 절제란 능력이 있고 힘이 있지만, 자제하는 것입니다. (전 7:16) 너무 의롭게 살지도 말고, 너무 슬기롭게 살지도 말아라. 지나침은 위험함을 뜻하는 것이겠죠.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어린아이와 같은 깨끗한 양심, 거짓이 없는 믿음을 소유한 자에게 주어지는 한 열매 이지만, 각기 다른 8가지 빛갈을 내는 은사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치 무지개 처럼...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경건의 영입니다. 경건의 영이 성숙하고 성장 할려면 예수님을 영접한 "믿음" 위에, 타인의 잘못을 덮어주고 남을 세워 주는 것과 같은 "덕" 을 더하고, 덕에 하나님을 아는 진리의 "지식" 을, 지식에 절제를.....마지막은 신도간의 우애에 사랑을 더하도록 하십시오. (벨후1:5-7) 하나님의 성품이신 "사랑" 에서 시작하여,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으로 끝냅니다. 사랑이 없이는 아무 열매도 맺을수 없구나 생각케 합니다.
" 절제는 다시 불을 부치는 바람입니다"! ( 딤후 1:6) ..그대속에 간직하고 있는 하나님 은사에 다시 불을 붙이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들 가슴속에 남아있는 작은 불씨가 성령님의 입김으로 불이 부쳐져 복음전파에 힘쓰는 충성된 메타교우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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