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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의 열매 6" | 미디어선교부 | 2024-07-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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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9주. 7.14.24
마태복음 18:21-22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21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 주님, 내 형제가 나에게 자꾸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어야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여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하여야 한다.
사랑,기쁨,화평,인내에 이어 5번째 성령의 열매 " 자비" 입니다. " Kylie Ellison, 키리에 엘리손". 헬라어를 해석 하면 " 주님,자비를 베푸소서 " 라고 합니다. 모든 기도가 이 속에 함축되었다고 하니 < 자비> 의 의미를 가름해 봅니다.
자비 하면 불교에서 최고 가치, 동양의 " 측은지심" 을 생각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기독교의 자비는 하나님 마음 즉 용서의 십자가 임을 깨닫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주님의 말씀 "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 사람들은 자기네가 무슨일을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자비는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 일곱번 만이 아니라, 일흔번을 일곱번 이라도 용서하라" 오늘 본문 말씀 한번도 용서 할수 없는데, 어떻게...
헬라어로 자비는 크레스토테스 이며, 이는 크리스챤 이라 합니다. ( mercy=krestotes=christian) 그리스도인 하면 존중과 사랑을 바탕으로 하여 서로 간에 관계 속에서 선한 마음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이스라엘을 향한 불 같은 긍휼을 호세아를 통해 보여 주셨습니다.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 믿음의 사람들..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들..주님의 마음인 mercy/ compassion 을 갖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에 온힘을 다하는 것이 자비심 임을 깨닫습니다. 자비로 믿음의 승리를 한 초대교회 처럼, 자비로 승리 하는 메타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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