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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의 열매 5" 미디어선교부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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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강림후 제 8주   7.7.24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고린도전서 13:4-7

 

4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5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6 사랑은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7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딥니다.​

 

 

 

성령의 넷째 열매인 인내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쉽게 주어진 것 중에 귀한 것은 없기에 이루어 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며 바로 이 때 믿음이 필요하다는 말씀.

용광로와 같은 환란을 통해 정화 되고 강화되고 나서야 채워주신다는 말씀.

하나님만이 아시는 최적의 시간, "때가 찰 때 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인내라는 말씀.

구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며 거절당할 때가 가장 좋은 때이며 그 때 주님의 예비하심인 "큰 믿음"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씀.

하나님의 속도에 맞춰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이 믿음과 인내라는 말씀.

이런 인내라면 나와 관계된 것들 이기에 어렵겠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넷째 열매인 인내는 "마크로티미아"라는 뜻으로, 사람과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이 인내는 실천하기에 참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람을 참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압니다. 나의 오래 참음이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못하면 교우 관계, 주님과의 관계 또한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어려운 일을 이제는 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예배를 통해 영적 체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온전한 인내의 열매를 맺을 때 성숙한 메타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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