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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의 열매 6" | 미디어선교부 | 2024-0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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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9주. 7.14.24
마태복음 18:21-22 설교리뷰 이윤훈 목사
21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 주님, 내 형제가 나에게 자꾸 죄를 지으면, 내가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어야합니까? 일곱 번까지 하여야 합니까? 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 일곱 번만이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하여야 한다.
성령의열매중 자비는 용서를 통하여 열매 맺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자비없이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용서가 하기 어려운 것은 자비가 우리의성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일곱번까지 해야 합니까? 크게 인심을 쓰듯이 예수님께 물어을 때 끊임없이 용서하라는 예수님의말씀에 베드로는 적잖이 놀랐으리라 여겨집니다. 어쩌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는 일곱번이 아닐까? 먼저 우리의죄를 용서하시고 살리신 그 은혜를 잊지않고 감사하며 살 때 이웃을 향하여 용서의 성품을 뿜어내며 살게 되리라. 우리가 좀 더 깊이 묵상할것은 주님께서 달란트 비유로 말씀하신대로 우리는 일만달란트(200,000년동안 한 푼도 안쓰고 일해야 갚을 수 있는 금액) 빚진자로서 왕되신 주님으로부터 탕감받은자임을 잊지않고 주님으로부터 받은것으로 이웃에게 빌려준 것을 탕감하며 사는 우리가 될 줄 믿고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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