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숨으로" | 미디어선교부 | 2024-0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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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후 제 2주 5.26.24
로마서 8: 9-17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9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또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계시면, 여러분의 몸은 죄 때문에 죽은 것이지만, 영은 의 때문에 생명을 얻습니다. 11 예수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께서, 여러분 안에 계신 자기의 영으로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12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빚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지만, 육신에 빚을 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살아야 할 존재가 아닙니다. 13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15 여러분은 또다시 두려움에 빠뜨리는 종살이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자녀로 삼으시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영으로 하나님을 " 아빠,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때에 그 성령이 우리의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17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공동 상속자입니다.
지난주 말씀을 통해 크리스챤은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번주의 설교 제목은 "성령의 숨으로"입니다. '이거나 그거나 다 같은 뜻인 것 같은데 왜?'라는 의문을 가지고 말씀을 듣고 묵상해 보았습니다. 능력의 주체이신 하나님이 불어 넣어 주시는 생령 즉, "한 숨"이 있어야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새 생명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한 숨"은 주님을 영접하는 모든 자들의 영혼 깊숙히 들어가서 매일매일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키시며 변화된 자들과 늘 함께 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부드럽지만 강력한 이유는 나 혼자가 아니라 함께 받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내가 숨을 쉬는 것을 자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지만, 성령의 숨결을 느끼며 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 메타교회와 함께 하나님이 불어 넣어 주시는 "한 숨"을 받아 누리는 "상속자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멋진 삶을 살아 보기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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