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능력으로" | 미디어선교부 | 2024-0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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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절 5.19.24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사도행전 2:1-12
1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곳에 모여 있었다. 2 그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불길이 솟아오를 때 혓바닥처럼 갈라지는 것 같은 혀들이 그들에게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5 예루살렘에는 경건한 유대 사람이 세계 각국에서 와서 살고 있었다. 6 그런데 이런 말소리가 나니, 많은 사람이 모여와서, 각각 자기네 지방 말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서, 어리둥절하였다. 7 그들은 놀라 신기하게 여기면서 말하였다. " 보시오, 말하고 있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이 아니오? 8 그런데 우리 모두가 저마다 태어난 지방의 말로 듣고 있으니, 어찌 된 일이오? 9 우리는 바대사람과 메대사람과 엘람사람이고,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 근처 리비아의 여러 지역에 사는 사람이고, 또 나그네로 머물고 있는 로마사람과 11 유대사람과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과 크레타 사람과 아라비아 사람인데, 우리는 저들이 하나님의 큰 일들을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소." 12 사람들은 모두 놀라 어쩔 줄 몰라서 " 이게 도대체 어찌 된 일이오?" 하면서 서로 말하였다. 13 그런데 더러는 조롱하면서 "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삼위일체 세번째 인격이신 성령님이 않계셨다면, 지금의 기독교 신앙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생각해 보게 했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오늘의 제가 있음을 믿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는 믿음의 자람도, 거룩함에 이룰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때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에서 내려와 예수님 위에 머물었을때, 그때가 성령의 역사의 시작이였으며 ,그때가 둘째 아담인 예수님이 새로운 인류의 조상이 되는 시점임니다. 진리의 성령 안에서 다시 거듭나서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지는 기독교의 역설적 신앙 고백입니다.
성령은 하나님 마음입니다. 부유하거나 가난하거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만민들이 하나님의 영 한 숨으로 연결됩니다. 우리들에게 일치된 마음을 주고, 성령을 불어 넣어 주시어 굳은 마음을 살 처럼 부드럽게 해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처럼 성령의 숨결이 차고 넘치는 마음으로 온건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타다가 꺼져 재로 남는 불이 아닌, 한결 같은 성령의 불로 나와 이웃을 살리는 성령의 능력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성령 강림절 입니다. 예수님은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사람이 합심하여 무슨일 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오순절 다락방에 합심으로 기도했을때 성령이 강림하셨듯이, 메타교회의 짝기도방에도 임하실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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