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후. 제 2주 1.19.25  대표기도  조영애 권사

전능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

오늘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경배와 감사를 올립니다.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들의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의 산불로 ..이 지구촌의 연속적  암울한 현실로 인하여  정말 많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눈을 감고 묵상기도올립니다.  2025년 그러할지라도 축복의 기운이 가득한 새해를 위해 기도드립니다.저희에게 주신복을 놓치지 않기위해 작정하고 귀를열고,눈을감고 ,입을 열어 새로운 시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일 대표기도는  저희가 살고있는 도시에 일어난 많은 산불로  인한  합심 기도드립니다.참담하고 황당스런 여러 곳에서  일어난 산불을 보며 ,정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다시 한번 더 생각하며 점검하는시간이되었습니다.

악마의 바람 이라고 불리는 강풍을 타고 일어난 초 대형 산불!!

지옥의 불기둥이라고도 합니다만 

여러 각도로 화재의 원인을 찾고 있지만 회개하지 않는 인간의  악행으로 시작된 일이 라고도 합니다, 어찌 이런일들이 있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진노일까요?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죄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 우리가 살아오면서 죄책감을 느낀 일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두려움과 믿음의 불성실을 회개합니다 .

주님, 엘에이에 일어난 산불 앞에서 주님이 주시는 음성에 귀 기울이는 저희모두가 

되기 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불로 인해  집과 귀중한 것들, 애정을 가지고  마치 우상처럼 지니고 있던 것 들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 것들이 인간을  위로하고 만족하게 해주었던 것입니다. 

불이 나면 하나도 건질수 없고, 삶을 마치면 하나도 가지고 갈수 없는 것들입니다. 

최소한의 것들을 가지고 살며, 더 귀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며 주님을 불러 봅니다.인간의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불가능을 가능케하시는분 주님 한 분이심을 깨닫습니다.저희의 한계를 뛰어 넘는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담대히 나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어느 도시보다도 로스앤젤레스를 더욱 밝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주님을 사랑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재건하여 주시길 간절히기도드립니다. 

저희들에게 베푸신 은혜와 사랑과 감사함이 감사하고 또 감사할뿐입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삶 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저희를 위하여 세우신 우리의 담임 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건강 허락하시고,  오늘 주실 말씀으로 저희가 더욱 새로워지는 믿음이 성장되기를 기도드립니다.허락하신 약속을 믿고  신뢰하며 기다리며 인내하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저희들의 삶 속에서 주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놀라운 주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주님의 뜻을 세우고 더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오늘 말씀 가운데

주님의 역사하셔서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곳곳에서 헌신하는 모든

일꾼들을 축복하시옵소서. 

오늘  오랜만에 교회를 방문한    김기현집사님과  신나현집사님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시간 까지 잘 지켜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홀로 받으시옵소서!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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