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현후 제 1 주     1.12.25.    대표기도   유윤태 집사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자유케 하여 주신 주님께 경배와 찬양을 올립니다.

믿음을 통해 구원을 주신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은 극심한 강풍과 불길로 모두가 힘든 시간이였습니다.  수많은 생명을 잃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은 아픔의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들의 마음과 기도가 그들의 시련과 함께 하고 있음을 주님은 아시옵니다.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어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와 힘과 희망을 주시옵소서.

큰 재난 후에야 깨닫는 우리들의 우매함 입니다.  지금까지 누려온 모든 것들이 당연히 여겨 감사하지도 않았습니다.   거져 받은 수없이 많은 곳들이 눈에 백태가 끼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맑은 공기, 물, 아름다운 땅..

우리에게 재난을 주심은 우리 모두가 주님께로 돌아오라는 경고임을 깨닫습니다.

세상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에게는 듣는 귀와 지혜를 주시옵고,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절제의 능력을 주시어,  탐욕과 이기심으로 황폐해 가는 주님이 주신 땅을 회복시키는데 한마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2025 년에는 메타교우들 모두가 영혼이 강건하고, 육신이 강건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길 기도합니다.

예배와 기도에 힘쓰며, 새로웅 노래로 하나님께 들려 올려 쓰임 받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어려움이 와도 ‘달리다 쿰’ 신앙으로 낙심치 말며 계속 일어날수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 말씀 선포하는 주의 종과 함께 하시옵고 , 말씀이 능력이되여 우리들 한 주간 세상에서 살때  받은 말씀 붙잡고 승리하는 삶이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