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절 제 1주  12.1.24.   대표기도.      미영코바 권사 

전능하신 하나님, 아기예수 탄생하심을 기뻐하며 의미있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첫 주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때론 미흡하고 많은 실수를 반복하며 주님 보시기에 턱없이 부족했던 저희들의 믿음 생활이지만, 인내하시고 묵묵히 저희들의 곁에 함께 해 주시는 주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바라옵기는 우리 메타교회의 주인이 되어 주셔서 새로운 영을 불어 넣어주시고, 불협화음 속에서도 내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할줄 아는 성숙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서로 존중하는 세심한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인격을 담아내듯 너그러운 맘으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우리 메타교우들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항상 교회를 사랑하셨던 김혜심 권사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권사님의 바램 또한 그리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의 종, 담임목사의 건강과 안위를 지켜주시고 능력 주셔서 믿음의 공동체를 이끌어 가는데 지치지 않게 하옵시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생명의 말씀을 전할때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의 말씀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