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강림후 제26주  11.10.24.  대표기도  유윤태 집사 

하나님 아버지, 새 날의 소망과 기쁨을 주시는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셔서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의 삶을 풍성케 하여주시는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들은 매순간 주님안에 거하고, 주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려하지만, 그렇치 못할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세상을 쫓을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이곳은 잠시 머물고 가는 나그네의 길임을 마음에 새기고,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만을 바라보며 갈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지금 이순간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깨닫고, 헛된 삶이 되지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누군가에게 필요항 존재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함께 하였던 믿음의 식구들을 앞서 보내는 것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며칠전 부르심에 따라 먼저 가신 사랑하는 김혜심 권사님을 추모하며, 권사님의 신앙의 유업을 잘 이어갈수 있는 우리들 그리고 차세대들이 되길 간구합니다.  슬픔 속에 있는 가족들을 의로하여 주시옵고, 오직 주님만이 주시는 마음의 평강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과 성령님 함께하셔서 능력의 말씀이 되어 한주간 세상에 나가 살때에 새 힘을 얻어 믿음으로 승리하길 기도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