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24주   10.27.24   대표기도 조영애 권사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주일 예배를 허락하여 주시고 말씀과 기도, 찬송으로 영광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찬양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예수님을 높여 드림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내는  복된 자녀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한주간 동안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죄악 된 우리 모습들을 다시금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아벨처럼 믿음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높이기 원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주님의 사랑을 누리며 살았음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았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오늘저희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허물을 엎드려 자백하오니 용서하여주시옵소서

메타의 주춧돌 유치부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 세대가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을 품어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 메타 교회의 미래가 되게 하시고 교회의 기둥이 되게 하시옵소서.

 영육간에 고통받으며 아파하는  환우들이 있습니다. 주님 그들의 아픔을 위로해주시고 주님의 권능하신 손과 치유의 광선으로

 어루 만져 주셔서 온전히 주님 앞에 치유하게 되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담임 목사님께서 고국 방문 중에 계십니다. 계획 하는 일들을 주님의 은혜로 잘 이루어내시고 돌아오시는 길 까지 주님 함께 하여.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윤훈목사를 세우셨습니다. 성령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듣는 이들의 마음이 새롭게 감화감동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예배가 주님의 영광이 되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10월이 지나갑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저희를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11월 달을 맞이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가 드리는 이예배를 오로지 주님께서만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