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절   5.19.24.   대표기도  유윤태 집사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복된 주일을 허락해 주시고 예배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경배와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올립니다.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의 삶도 말씀을 따르기 보다는 세상 풍조를 따라 타협하며 살았슴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이중적 모습의 삶을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 만을 사랑하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우리들의 가정을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축복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말씀에 따르는 삶이 되도록 우리 부모들의 생활과 신앙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교우들의 영.육 간에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육신의 질병으로 ,상한 심령으로 아픔이 있으면 주님의 손길로 치유하여 주시옵고 싸매어 주시어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세계 각곳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난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생명이 희생을 당해야, 얼마나 많은 총탄이 휩쓸고 지나가야 이땅에 평화가 올수 있겠습니까..

공의의 하나님, 정의의 하나님 , 크신 자비와 긍휼로 이 땅에 평화가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세상을 이끌어 가는 모든 지도자에게 깨달음을 주시옵고, 하나님의 지혜로 통치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는 주님의 종과 성령님이 함께 하시어 ,말씀이 능력이 되어 우리들의 삶을 변화 시키며, 변화된 우리의 모습을 통해 많은 이웃들이 주께로 오는 역사가 있길 기도합니다.

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