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nte de Lima 

 

포르튜갈 제 2도시 Porto / 스페인 서북부 Galicia 지방        9/23-10/3/2024

 

^ 포르튜갈은 이베리아 반도의 서쪽 끝, 대서양과 북쪽과 동쪽은 스페인과 경계한 남한보다도 작은 나라이다. 수도는 리스본.   유럽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식민제국을 유지한 나라이다. 

 

 

 

 

4일간의 포르토 (Porto)

수도 리스본에서 200마일 북쪽에위치. 이베리아 반도의 주요 강인 도루강 ( Douro) 낀  제 2도시 이며, 와인 생산지로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Luis 1 bridge

1886년에 도우루강에 세워졌고, Porto와 Gaia 두 도시를 연결.

파리의 에펠탑, Gustave Eiffel 제자가 디자인했다한다.

^  iron arch bridge 와 그위에서 뛰어 내리는 청년 

 

 

도우루 강변에 있는 Sandeman 와인 저장고 (wine ce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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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볼수있는 포도원 

 

 

 

 

포르투 San Franscisco 성당

고딕, 바로크 양식이며, 내부는 황금빛 목공예로 장식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 이새" 부터 "예수" 까지의 족보를 나무에 묘사한상, 황금빛의 중앙 제단, 지하에 성 프란시스코와 초기 기독교인의 유골이 묻혀있는 카타콤 들이 주요 볼거리이다.

입장료 10유로, 사진촬영 금지

 

 

Librarian Lello 서점

1906년에 개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양식의 책방으로도 유명하지만, 해리포터의 작가 J.K.Rowling 이 이곳에서 영감을 받아 해리포터 시리즈를 쓴곳으로 더 유명하다. 입장료가 8유로 지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린다.

책을 사면 입장료는 디스카운트 해준다.

이 책방에서 출판된 80년 기념 생텍쥐페리 의 어린왕자를 샀다.

 

 

 

San Bento train station

기차역안은 포튜갈의 역사를 20,000개 타일 속에 그려내고 있다. 아줄레주 라고 하는데, 이는 이슬람 문화에서 전해진 타일 장식이다.  포튜갈의 건물 내부와 외부에 아줄레주 장식을 흔히 볼수있다.

 

 

 

 

Aveiro city

포르투에서  약40 마일 남쪽에 위치한 해안도시이다. " Venice of Portugal" 이라 불리운다.  화려한 색갈의 보트와 아줄레주로 장식된 건물이 즐비하다.

해산시장도 들릴 기회가 있었다

색갈이 다른 집들...화려한 색갈의 보트....예쁘죠? 

 

 

 

 

 

Ecovia trail

2500년전 로마가 자리 잡았던 중세 도시도시인 Ponte de Lima 로  연결되는 강을 따라 있는 트레일.

온통 밤나무...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4일간

갈리시아(Galicia) 는 서북부에 위치한 자치지방이다. 갈리시아어, 스페인어를 공용한다. 갈리시아어는 라틴어와 사촌간인 언어이며, 에스파냐어 보다는 오히려 포르튜갈어와 가깝다.  그래서인지, Porto와 흡사한 느낌을 준다.

주도는 Santiago de compostela 로 하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꼭 걸어보고 싶은 성지 순례길 ( El camino) 의 종착지점이다.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셨던 세 제자중 하나인 그 야고보이다.

그의 무덤이 있는 대 성당이 있다.

스페인의 Santiago는 영어로 James, 우리말은 야고보이다.

 

 

^  사도 야고보를 모신 제단

매일 오후에는 순례자를 위한 미사가 있다.

 

 

Village of Santa Trega

약 1120 feet 낮은 산에 한때 도시였던 셀틱(celtic) 타운의 유적지이다. BC 4세기경 3000-5000명이 살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대서안과 미노강이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퍽 아름답다한다.

우리가 도착해서는 비로 앞을 내다 볼수 없었다.​ 

 

 

 

Cooking class/Galicia dishes​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여행하는 서먹한 몇일이였는데, 함께 요리를 하고, 같이 만든 요리를 먹으며... 

 

 

 

Mercado do Bolhao (시장)

어느 곳을 가던지, 시장은 그 곳의 많은 것을 볼수 있어 항상 흥미롭다.  이 시장은 먹거리 시장..​

 

주문한 스파게티를 요리해 주는 청년,  층계에 앉아 사온 음식을 먹고있다.  어느곳이든 사람 사는 모습은 비슷하다.

 

 

이번에 돌아본 Porto, Galicia 는 날씨, 음식 그리고 끝임없이 펼쳐지는 초록색 경치...공통점이 많아 국경이 없는 한 나라를본 느낌이다. 스페인의 다른면을 지닌 Galicia를 봐서 기뻤다.​ 

Galicia 는 스페인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곳 이다.

해산물이 풍부하고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