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윤태 집사의 요르단 트래킹 | 미디어선교부 | 2023-0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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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5.1-5.8 2023 Treking 사진 / 글 : 유윤태 집사 요르단은 수도가 암만으로, 남한 보다 작은 서아시아에 위치한 중동국가이다. 성서로 익숙한 암몬 (북쪽) 모압(중앙), 에돔(남쪽) 왕국이 있었던 곳이다. 로마제국, 오스만제국에 이어 대영제국 통치 하에 있다가 세계 2차 대전 후 1946년에 영국으로 부터 독립했다.
▼ 유윤태 집사와 함께 요르단 트래킹을 다녀온 친구들
■ Feynan, Wadi Dana hike 5.2 mile
▲ 시간에 따라 변하는 색갈이 데스벨리를 연상시킨다.
▲ 베두인 (bedouin, 사막에 거주하는 아랍유목인 족) 거주지 텐트에서 차대접을 기다리며... 이곳 Feynan의 전기시설이 없는 숙소에서 하루를 묵으며, 달빛과 촛불 아래서 식사를 하고,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기쁨을 누렸다.
■ Petra 붉은 사암을 깍아 암벽에 세운 나바티안 왕국이다. Rose-red city 또는 잊혀진 도시라고도 불리운다.
▲ 거대한 바위가 자연적으로 갈라져 이루어진 협곡 "The Siq" 길이가 약 1.2km로 끝나는 지점에서 Petra가 시작된다.
▲ 정교히 다듬어진 수로. 건기에 대비하여 우기에만 물이 흐르는 와디 무사(모세의 강)에서 물을 끌어왔다.
▲ 페트라를대표하는 "Al Khazna(The Treasury). 나바티아 왕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BC 1세기에 지은것으로 추정.
종교회의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훗날 기독교인 예배장소로 사용. 800개 넘은 계단을 올라야 도착 한다. 큰 번영을 누렸던 나바테이안이 지었던 미스터리한 도시... 번영과 몰락은 언제,어디서나 적용되는 자연의 법칙인 가보다. 페트라는 영화 '인디아나 존스' 찰영지로도 잘 알려졌다.
■ * Wadi Rum hike Al Barrah canyon 3.5 mile
▲ ▼ Wadi 는 '계곡' ,Rum 은 '달' 을 뜻하므로 "달의 계곡" 이란 뜻을 갖는다. 아카바주에 있는 사막이다. 붉은색 모래와 양옆으로 펼쳐지는 기암절벽들이 이름을 뜻하듯이 신비스럽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마션, 알라딘 영화찰영지로도 알려져 있다.
■ Wadi Himara waterfall trail--Dead sea 2.8 m
▼ 해수면 보다 421미터 낮아 지구에서 가장 낮은 곳인 사해 근처에 위치한 트레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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