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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예수를 노래하라" | 미디어선교부 | 2025-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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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제 3주. 설교리뷰 유윤태
이사야서 7: 13-14 13 그 때에 이사야가 말하였다. 다윗 왕실은 들으십시오. 다윗 왕실은 백성의 인내를 시험한 것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제 하나님의 인내 까지 시험해야 하겠습니까? 14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고 할것 입니다 (사 7:14). 구약 BC 700년 메시아 탄생을 예언한 말씀이 이천년 전에 이미 성취되였고, 오늘 우리는 아기 예수 탄생일을 기다리는 대강절입니다. 아기 예수로 오신 주님, 아기 처럼 사셨던 주님을 묵상하며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세월이 오래 흐를수록 어린아이의 밝고, 꾸밈이 없고 거짖이 없는 마음이 사라져갑니다. 그럴지라도 주님을 중심에 두고,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프리즘을 통해 상대방을 바라보며 교제를 나눌때 아름다운 관계가 이어지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형성되리라 믿습니다. 주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이 있어야 하늘나라에 들어 갈수 있다고 하십니다. 반드시 이루어 주심을 믿는 아기의 믿음과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복음의 승리자가 되길 바랍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라는 정연복 시인의 글 중에 있는 구절을 소개합니다. 천국은 어린아이의 것이라고 예수는 딱 잘라 말했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고 시인 워즈워스는 말했다. ~~~~~~~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동심을 잃어버린 사람들 천국에 대한 소망은 뜨겁지만 가슴이 얼어 붙어있는 사람들은 예수와 시인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할것이다. 천국은 어린아이의 것 !!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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