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8주  8.3.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누가복음 22:39-43

39 예수께서 나가시어, 늘 하시던 대로 올리브 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를 따라갔다.

40 그 곳에 이르러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하신 뒤에,

41 그들과 헤어져서, 돌을 던져서 닿을만한 거리에 가서, 무릎을 끓고 이렇게 기도하셨다.

42 " 아버지,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되게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여 주십시오."

43 그 때에 천사가 하늘로부터 그에게 나타나서, 힘을 북돋우어 드렸다.​

지난주 말씀 " 물질" 에 이어  기본으로 돌아가기 2 " 기도" 에 대한 말씀입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마 28:20)

함께 하는 기도는 개인의 신앙 성장은 물론 공동체의 영적 성장을 이룹니다.  모세에게는 아론과 훌, 다니엘에게는 그의 세 친구, 그리고 우리에게는 짝 기도팀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늘 하시던대로 감람산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그를 따랐다.( 눅 22:39)   우릴 위해 인성을 가지고 오신 예수님의 가장 고통스런 아픔의 마지막 시간임을 알수 있습니다.  이 순간 주님은 < 기도> 하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비록 지금이 초능력시대라 하지만,믿음의 기도를 능가 할수 있겠습니까...의인이 간절히 비는 기도는 큰 효력을 냅니다. (약 5:16)

엘리야는 기도로 비를 그치게, 기도로 다시 하늘이 비를 내렸다 합니다.   우리의 모든것을 다 아시는 아버지께 매달려 기도하렵니다. 

우린 요셉과 요나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들이 두려움에 있었을때 할수 있었던 것은 오직 " 기도" 였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타이밍...

고난이 있을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기도로 소망을 잃치않고, 인내하며 기다리면...훗날 이 고난이 선물이였음을 깨닫게 되리라 믿습니다.

함께하는 메타교회  함께 하는 기도로 힘을 얻고 주님께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