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세미나 " 행복 동산"   7.18-7/20/2025.  강의 리뷰 이정민 사모

행복동산을 지나고 보니 마치 여름 수련회를 다녀 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행복동산 속으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이런저런 걱정들로 노심초사 했었지만 그 길을 뒤돌아 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 번에 걸쳐서 "행복동산"이라 일컬어지는 "에덴동산"을 그저 훝어보기만 했는데 그 속에서 발견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나의 믿음이었습니다.

나를 "재테크"하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 방식의 사랑 표현이며, 나는 순종으로 나의 믿음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지배하는 영적 영향력의 진중한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나는 세상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며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의 영을 주셨으니 주님을 본 받는 자되어 순종하는 믿음으로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은 나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때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앞으로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와서 배우기를 간청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나가서 세상에 전해야 할 것입니다.

떨림이 있다면, 울림이 있다면,

반드시 살림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