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제 3주   3.23.25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다니엘 12:3

3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목표가 뚜렷하면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주간에 걸친 모라비안 선교 공동체의 말씀을 들으며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여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증거하는데 집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라비안 공동체는 하나되기에 힘썼고,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으며, 하나님의 백성이 될 때까지 주변의 모든 사람과 사랑을 나누며 결국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증인으로서의 그들의 삶 또한 오직 그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돕는 일에 몰두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메타" 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위엣것을 생각하며 사는 삶의 원칙입니다. 이 확실한 목표가 어두운 세상을 밝히 비추는 작은 불빛이 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에 매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