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새 노래로" ( New Year, New praise) | 미디어선교부 | 2025-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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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후 제 2주. 신년주일 1.5.25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요한계시록 5:8-10 8 그가 그 두루마리를 받아 들었을 때에, 네 생물과 스물네 장로가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히 담긴 금 대접을 가지고 어린 양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향은 곧 성도들의 기도입니다. 9 그들은 이런 말로 새로운 노래를 불렀습니다. " 주님께서는 그 두루마리를 받으시고, 봉인을 떼실 자격이 있습니다. 주님은 죽임을 당하시고, 주님의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서 사람들을 사서 하나님께 드리셨습니다. 10 주님께서 그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가 되게 하시고,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땅을 다스릴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마치 천상에서 열리고 있는 회의 장면을 연상케 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받으시는 어린양 예수. 네 생물과 24장로가 거문고와 향이 그득 담긴 금대접을 가지고 어린양 앞에 엎드림 어린양의 피로 구원 받은 백성들의 찬양, 새로운 노래. 이와같은 천상의 예배가 2025년 새해 첫 새벽을 깨고 메타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비록, 새벽의 찬공기로 많은 성도들이 육신의 곤란을 겪음으로 시작됐지만...믿음이 주님의 집에 뿌리를 내리며, 하나님 뜰 안에서 번성하는 믿음의 승리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모세,야곱,갈렙과 같이...
살아 온 날이 살아갈 날보다 훨씬 많은 나이가 됐습니다. 한해,두해 지나가며 닥아올 나의 앞날을 많이 생각케 합니다. 녹슬어 없어지는 인생이 아닌, 달아서 없어지는 인생이 되길 소망하며...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알리며, 주님 이름을 노래하겠습니다. 예배, 기도, 찬양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찬송하며, 이웃에게 많은 감탄을 하는 우리 메타 교우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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