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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해 핍박 받는 이들" 미디어선교부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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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제 4주 성탄주일  12.22.24.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마태복음 5: 10-12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11 너희가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 박해를 받고, 터무니 없는 말로 온갖 비난을 받으면, 복이 있다.

12 너희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하늘에서 받을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 너희보다 먼저 온 예언자들도 이와같이 박해를 받았다.

 

 

마지막 제8복 "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사람은 복이 있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 5:10)

핍박을 받아 본 적이 없는 나, 자유와 평화가 보장된 곳에서 살고 있는 나 로서는 오늘 말씀은 부담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도 주셨지만, 예수로 인한 박해는 당연 한것 이며 특권이라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듣기 불편한 말씀을 묵상하며 , 핍박을 받음으로 오는 축복이 무었일까...

이럴때 마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믿음 때문에 순교 당한 예수님의 제자들, 초대교회 성도들 그리고 우리나라 초기 교회의 목사님들 입니다.

그들이 받을 생명의 면류관, 주님 재림때에 주님과 함께 할 영광...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수 없는 기쁨이니, 오늘 말씀은 이 땅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의 관점에서의 복 임을 알수 있습니다.

다윗이 절망, 고난 중에도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의 눈길이 하나님에게서 떠나지 않아 ,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의 후계자 영원한 왕이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다윗을 명품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이 모두 처럼 기도 없이는 역사가 일어나지도, 기적도 없습니다.

오늘 받은 말씀이 두렵기도 하지만, 고난 뒤에 올 기쁨과 축복을 생각하며, 장차 주님 앞에 설때 부끄럼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하며 어떤 상황이 닥쳐도 주님만 바라보며 살리라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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