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peacemaker or troublemaker?⁷ | 미디어선교부 | 2024-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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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절 제 3주 12.25.24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마태복음 5:9
평화를 이루는 사람은 복이 있다.하나님이 그들을 자기의 자녀라고 부르실 것이다. (마 5:9) 평화를 이루는 사람,즉 평화를 만드는 사람-peacemaker 입니다. 경쟁이 극심한 자본주의 시대인 요즘은 평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럴수록 기독교인들의 몫이 크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믿음을 함께하며 교회행전을 이루워 갈때, 우리의 만남이 사건이 되고, 변화되는 세상을 이뤄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평화를 만들기 위하여는 나 중심적인 이기심을 떠나 양보, 관용, 용서, 희생의 마음이 있어야 되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러 오신 평화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마음과 주님의 화평하심으로 이어진 용서의 십자가를 마음에 새겨 보며 ,평화로운 나, 교회, 가정 그리고 세상이 되길 간구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해 서로 사랑하지 않으며, 나 자신과도 화해 못한 사람이라 하십니다. 딤후 3장에 열거된 마지막 때의 타락상을 읽으며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살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너무도 짧습니다. 화평함 가운데 믿음생할, 타인의 눈에 비춰지는 진실성, 서로 나누는 사랑의 마음...이런 모습이 어두운 세상을 깨고 비추는 작은 불꽃의 메타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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