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후 제 4주    7.6.25   대표기도.  앤디 리 권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생명을 허락하시어  저희가 주님 전에 나와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에 미천한 저희들이 진실된 마음으로 아버지께 정성을 다해 예배를 드리오니 영광과 찬양 받으시 옵소서.

지난 한주간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며 살았어야 했으나 저희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말과 행동이 온전히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지 못했던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기도와 찬양보다 세상에 소리에 더 귀를 기우리고, 믿음으로 살기 보다는 염려와 두려움으로 흔들렸던 우리의 마음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아버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버지께 영광 드리기 위해 항상 힘쓰는 찬양대와 성가대원 모두에게 큰 은혜를 내리셔서 한사람 한사람이 은혜 충만하게 하시고, 이들이 예배 후에 세상으로 돌아가 아버지의 사랑과 성령을 이웃들에게 전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가 살아계심을 증거하려 주야로 힘쓰는 담임목사와 함께 하시어 그의 영과 육과 그의 가정에 넘치는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역사를 주관하시는 아버지,  지금 전 세계에 분쟁과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민자 단속으로  불법 체류자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블안에 떨며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경제는 악화되고  미국 그리고 더 나아가 전세계인의 삶이 점점더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오늘 예배를 통해 저희의 믿음이 다시 새로워 지고 주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