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제 5주.   5.18.25.    대표기도  이윤훈 목사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만물이 소생하는 5월을 맞이하여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드리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예배자로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 주님의 성품을 닮아서 주님의 의를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크신 은혜를 잊지 않고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며, 서로 용서하며 사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한 주를 돌이켜보니 주님의 뜻을 구하기보다 내 뜻을 이루려고 내 고집을 앞세웠으며 나의 욕심과 죄의 유혹에 빠져 살았습니다. 우리의 허물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주신 거룩한 공동체인 가정이 믿음으로 지켜지게 하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평강이 넘쳐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워주신 메타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복음을 들고 내 가정과 내 이웃과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여러가지 질병을 고치시고,불치의 병과 죽은자를 살리셨던 치유의 역사를 믿고 기억합니다.

질병으로 인해 고통 가운데 있고, 수술 후에 회복 중에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사 건강하게 회복되는 치유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지금 세계는 높은 관세와 자국의 이익만을 최대한 얻고자 힘쓰는 가운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서로 타협하고 협력하여 세계 경제가 활력있고 안정되어 모두가 잘 사는 나라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 선포하는 박이든 목사에게 성령 충만케 하사 권세와 능력이 있어 말씀을 듣는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이 있게 하시고, 빛과 소금처럼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어 광명으로 이끌고 부패되기 쉬운 세상에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의 짠맛을 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찬양과 성가대로 헌금위원으로 식사 준비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 모양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든 이들이 겸손히 행할때 주님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형식이나 습관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예배가 되도록 주님께서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