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현후 제 6주   2.16.25.  대표기도.   앤디 리 권사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를 사랑하셔서 아버지의 자녀 삼으시고 저희가 주님 전에 나와 기쁜 마음으로 예배드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광과 찬송을 드리옵니다.

지난 한주간 속세에 파묻혀 아버지와 아버지의 뜻을 잊고 하루하루 급급히 살아내기 바빴습니다. 부디 아버지께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어 죄희 죄를 용서하시고 회개하는 영혼 하나하나에 성령 충만케 하시어 앞으로 살아 갈때에 아버지 나라와 의를 먼저 세우는 저희가 될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크신 뜻으로 세우신 메타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작은 교회가 지역사회에 작은 거름이 되고 나아가 전 인류에 공헌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는 찬양대, 모든부서들과 같이 하옵시고 그들의 기도와 간구가 헛되지 않도록 역사하옵소서.

오늘 말씀 선포하는 담임목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의 영과 육에 폭포수 같은 은혜 쏟아 부어 주시어 그의 영을 항상 맑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마다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체험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금 이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전쟁이 끊어지지 않으며 이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가까이는 산불로 하루 아침에 집과 일터를 잃고 실의에 빠진 사람들과 불법체류자 추방명령으로 두려움에 떨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고통받는 영혼들과 함께 하시어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아픔을 헤쳐나갈 힘을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