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강림후 제 9주   7.14.24.     대표기도  이윤훈 목사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함께 모여 예배드릴 때에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예배를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여 우리를 살리신 그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감사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알게 모르게 지은 죄와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심같이 우리는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였고, 이웃도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본 받아 우리도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막힌 담을 허시고 화평케 하신 그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메타교우가 되게 하시며, 우리를 위해 끝까지 오래 참으시는 그 성품을 닮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주님, 우리가 넘어지고 쓰러져 아파할 때 내버려 두지 마시고 주의 손으로 일으켜 세워 주옵소서.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세상 끝날 날이 곧 다가 온다고 말하는 이 때에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 오실 날을 기대하며 등불을 준비하는 지혜로운 메타교우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질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모든이들이 주의 이름으로 깨끗이 치유 되길 간절히 원하오니 응답하여 주셔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자들을 기억하시고 각 사람들에게 필요에 따라 넉넉히 채워 주시고 영적으로 부유케 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