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후 제 6주       2.11. 2024.      대표기도. 조영애  권사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저희를 감싸고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감사찬양드립니다. 

깊은 어둠의 길을 걷는  저희를  주님은 붙드셨고 사랑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은 언제나 주님을 위해 산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늘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광야와 같은 세월을 살아가는 저희들을 도와 주시옵소서.

마음이 낙심되며  근심으로 실족 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악한 일들이 많은 혼란스러운 세상입니다. 마지막까지 긍휼과 사랑의 길을 걸으셨던, 주님을 따르는 저희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주일 말씀에서  진리는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따르는 것이며, 정의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함께 이 모든 것을 행하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감각을 잃어 버릴때가 많습니다.   거룩한 주님 나라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저희 메타교회가 주님께 붙들린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섬기고 ,배려하고  ,화목하고 따뜻한 메타교회가 되게허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  오직 주님 전하는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함께 하실 하나님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될 것을 믿습니다.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함께 하시고,  말씀 전하는 주님의 종에게 성령 충만으로 임하시어서, 모두가 거듭나는 시간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안아주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높이며 간절하게 드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주시옵소서. 이시간  모든예배 하나님 아버지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