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강림후 제 23 주 11.5.2023.   대표기도   김정아  권사 

때에 따라 도우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영광을 주께 올려 드립니다.

부족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시간 주님께 나와 예배 드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예배가 구원의 감격으로 드리는 영적 예배가 되도록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한순간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주님 앞에 참으로 부끄러운 모슴으로 살았음을 고백하며 회개하오니 주님,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더위도 어느덧 물러가고 결실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봄과 여름을 지내면 가을이 오고 또 겨울이 온다는 사실을 기억

하면서 겸손과 신실함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언제나 우리 메타교회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천국의 기쁨과 신령한 복으로 충만한 신앙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메타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전쟁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쟁은 주님께 속한것 이라 하셨으니 도처에서 일어나는 전쟁들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 오도록 주님의 평안을 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는 박이든 목사와 함께 함께 하셔서 이곳에 모인 우리들의 형편과 처지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되도록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어두운 세상에서 살아 갈때 우리의 삶을 비추며 주님의 길로 인도하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육신이 병들고 마음이 연약한 자에게 이 시간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충만 하게 하셔서 모든 질병을 이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묵묵히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찾아가 주셔서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깁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