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기도합시다" | 미디어선교부 | 2025-04-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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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제 4주 3.30.25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야고보서 5: 17-20 17 엘리야는 우리와 같은 본성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비가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내리지 않았으며,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내리고, 땅은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 19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서 진리를 떠나 그릇된 길을 가는 사람이 있을 때에, 누구든지 그를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20 이 사실을 알아두십시요. 죄인을 그릇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사람은 그 죄인의 영혼을 죽음에서 구할 것이고, 또 많은 죄를 덮어줄 것입니다.
기도는 응답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기에 엘리야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기도의 능력이 나타남을 믿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응답 자체에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고 신뢰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 깊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욕심이 드러나는 기도를 해 왔던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기도자는 성품이 변화되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사랑받는 존재가 된다고 하셨는데 나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말씀은 앞으로 해야 할 기도는 어떠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목회자는 아니지만, 나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고 담대하게 기도하는 기도의 동역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메타교회를 살리고 하나님을 증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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