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는 운명을 바꾼다" | 미디어선교부 | 2025-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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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후 제 6주 2.16.25 설교리뷰 이정민 사모
역대기상 4:9-10 9 야베스는 그의 가족들 중에서 가장 존경을 받았는데, 그의 어머니는 고통을 겪으면서 낳은 아들이라고하여 그의 이름을 야베스라고 불렀다. 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시고, 내 영토를 넓혀 주시고, 주님의 손으로 나를 도우시어 불행을 막아 주시고, 고통을 받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가 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사탄에 대해서 모르는 것들이 많기 때문인지 아니면 내가 나를 모르는 것인지... 아주 교묘하게 모든것을 하게 하고 너무 바빠서 기도만 못하게 방해를 하는 것이 사탄임을 다시한번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숨 쉬는 것을 선택할 수 없듯이 영적 호흡인 기도 또한 그렇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분명히 사탄은 나보다 한 수 위에 있는 존재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른 아침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깊은 대화와 교제를 나누자고 하면 걱정이 될까요? 아니면 큰 기쁨이 될까요? 이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 봅니다. 그래도 주님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이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야베스와 같이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 상황가운에 주저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의 손의 능력을 힘입어 기도할 때 반드시 우리의 운명이 바뀐다는 것을 믿습니다. 기도를 누려야만 알 수 있는 기도의 힘, 비전, 영광, 경험들을 이제부터 제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기회와 시간이 될 때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지금이 바로 그 때임을 압니다. 선택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 야베스와 같이 기도해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 땅에 어떻게 실현되는지 알리고 싶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합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쉽든 어렵든 함께 기도하면 하나님의 약속이 메타교회에서 실현되는 것을 함께 목도하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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