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열매" | 미디어선교부 | 2024-06-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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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강림주 제 4주 6.9.24
갈라디아서 5:22-26 설교리뷰 유윤태 집사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각종 많은 은사를 받아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며, 내 모든것을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는 아무런 이로움이 없습니다. 모든것은 사라지나, 사랑은 영원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소망,사랑 중 가장 으뜸은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오늘은 성령의 9 열매중 첫번째인 " 사랑" 을 생각하는 시간이였습니다. 남은 8가지 열매는 사랑의 열매란 빛이 있어가 나오지 않을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9가지 성령의 열매는 예수님의 성품이십니다. 사랑은 모든것의 시작이며, 마침입니다. 많은 은사를 받았던 고린도교회가 사랑이 없어, 서로 받은 은사를 비교하고 시기 질투하여 교회를 분열 시킨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랑이 부족했던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안일함을 추구하여 니누웨로 가는 길을 피해고자 했던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와 같이 하기 싫은일, 가고 싶지 않은 길을 피할때 성령님의 인도로 열매를 맺을수 있는 능력을 주십사 간구합니다. "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그리스 사람이 주님을 찾아왔을때 하신 말씀입니다. 주님과 같은 희생적인 사랑, 아가페 사랑까지 도달하여 그 사랑의 힘으로 이웃에게 구원의 밧줄을 던질수 있는 사랑의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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